정치타임즈
故 이예람 중사, 유족 뜻 따라 3년여 만에 장례 치러

[BANNERAREA50CD]이 중사의 유족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재판을 끝까지 지켜보겠다며 유가족들은 진상규명과 가해자 처벌이 이뤄질 때까지 싸움을 이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중사는 2021년 3월 상관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군의 회유와 방치, 2차 가해에 시달렸다.
이후 다른 부대로 전속되었으나 괴롭힘이 계속되자 5월 생을 마감했다.
성추행 가해자는 징역 7년이 확정되었으며, 관련자 6명은 2심 재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