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여성 재생산권'과 '장애인 권리' 소신 발언한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여성 재생산권과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해 여당 내 소수 의견을 내며 주목받았다.
그는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후 정부의 정책 미비를 비판하며, 안전한 임신 중지 정보를 제공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ANNERAREA50CD]또한, 보호출산제가 장애 영아 유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베이비박스 철거를 주장했다.
김 의원은 당론을 어기더라도 소수자 권익을 옹호하는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청각 장애인의 정보 접근권 확대와 관련된 법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