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소득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을 반박하기 위해 마련한 기자회견이 엉뚱한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견장에 선 김진서 청년최고위원의 팔 문신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서다. 용 후보자 논란을 해명하던 자리가 정치인의 ‘문신 노출’ 논쟁으로 번진 모양새다.김 최고위원은 지난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 반소매 차림으로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팔에 새겨진 꽃무늬 문신이 그대로 드러났다. 당시 기자회견에는 신지혜·노서영 최고위원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이모와 이모부에게 7억1550만원을 빌려 상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족 간 자금 거래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빌린 돈 가운데 2억1550만원은 이자를 전혀 내지 않는 조건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세금을 피하기 위해 세법상 기준을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8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아들은 지난 6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주째 하락한 가운데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최근 인사가 실용주의에 대한 기대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청년층의 지지 이탈 가능성을 제기했다.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37.4%였다. 전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해당 조사 기준 취

프랑스를 국빈 방문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에서 열린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의장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프랑스의 영화·영상산업 협력 방안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개막 연설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가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뤼미에르 파트너십’을 출범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국은 앞으로 5년 동안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의 남편 박기홍 기본소득당 전략기획부총장이 당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용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가운데 남편까지 당 지도부에 이름을 올리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기본소득당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신임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서 박기홍 부총장은 최고위원 후보 4명 가운데 3명을 뽑는 선거에 출마해 최종 득표율 20.85%를 기록했다.박 부총장은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보유한 펀드와 증권 자산이 올해 국내 증시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1억5000만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0대 자녀들의 펀드·증권 자산도 같은 기간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배우자까지 투자자산이 증가하면서 후보자 가족 4명의 펀드·증권 잔액 증가분은 모두 3억906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자 측은 올해 국내 증시 상승기에 배우자와 자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