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전 대표 박지원, 최고홍보책임자 박태희,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들이 불법 취득한 사적 대화와 허위 사실로 부정적 여론을 조성했으며, 디스패치 기자들은 이를 기사화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피고소인들의 거짓과 기만이 밝혀지고 법적 책임을 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디스패치는 민 전 대표
배우 지예은이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의 집을 방문한 사실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12월 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규현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를 공개하며 등장했다. 유재석은 "1년에 한 번씩 나오는 것 같다"며 반가움을 표했다.규현은 추운 날씨에 당황하며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지예은을 소개하며 두 사람은 "만난 적이
배우 변우석이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설정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가의 여성과 왕의 아들인 남성이 신분을 뛰어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변우석은 왕의 둘째 아들인 이안대군 역을 맡아, 왕족이라는 신분 외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그가 성희주(아이유)와 만나면서 인생에 변화가 일어난다.아이유는 재벌가의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부산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부산시에 따르면 지민은 지난 29일,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에 3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민을 대신해 그의 아버지가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지민은 이 챌린지의 세 번째 기부자로, 이전에는 KB국민은행과 동일이 각각 9000만 원과 2억 원을 후원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바다를 평정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2'는 개봉일인 27일 무려 19만 6881명의 관객을 동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이는 픽사의 히트작 '인사이드 아웃 2'의 오프닝 스코어(19만 4831명)를 뛰어넘는 기록일 뿐 아니라, 전작 '모아나'의 오프닝 스코어(8만 4797명)의
방탄소년단 뷔가 박효신과의 듀엣곡 'Winter Ahead'로 돌아온다. 로맨틱한 감성으로 가득 채워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뷔는 오는 29일 새 싱글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를 발매한다. 소속사가 공개한 두 번째 티저 영상에는 뷔와 박효신의 듀엣 구간이 담겼으며, 가사에는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하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특히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