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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우에 랍스터까지…최고급 코스 요리를 '콜키지 프리'로 즐기는 법
연말을 맞아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안다즈 서울 강남의 레스토랑 '조각보'가 12월 한 달간 파격적인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조각보를 구성하는 두 개의 핵심 레스토랑,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조각보 키친'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인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호텔 측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고객들이 선호하는 와인을 부담 없이 가져와 즐길 수 있어 한층 여유롭고 기억에 남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BANNERAREA50CD]

프로모션 기간 동안 '조각보 키친'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음식을 담당하던 전문 조리사 '숙수'를 모티브로 한 '페스티브 숙수 디너'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며, 참숯 향을 섬세하게 입힌 국내산 1++ 한우 편채, 별미인 오징어 국수, 부드러운 도미찜으로 이어지는 전채 요리 후, 참숯에 구워낸 1++ 한우 채끝 등심 반상이 메인으로 제공된다. 식사의 마무리는 전통의 멋을 살린 흑미 쌀 강정으로, 가격은 1인 15만 4천 원이다. 이 특별 디너 코스 역시 콜키지 프리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정통 스테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트 앤 코 스테이크 하우스' 역시 연말을 위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400도 이상의 고온 피라 오븐에서 참숯으로 빠르게 구워내 육즙과 불향을 완벽하게 가둔 스테이크가 이곳의 자랑이다. 연말 시즌에는 샴페인 1잔이 포함된 '페스티브 6코스 디너'를 맛볼 수 있다. 훈연한 방어 카르파치오로 시작해 참숯에 구운 문어, 진한 풍미의 랍스터 테르미도르를 거쳐 메인 요리인 한우 1++ 안심 스테이크가 테이블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가 시그니처인 '봄브 알래스카' 디저트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가격은 1인 18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