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올해 7100명에게 꿈을…롯데월드 부산의 '통 큰' 나눔 화제
크리스마스를 앞둔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와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병마와 싸우는 아이들을 위해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찾아가는 테마파크'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테마파크의 상징인 캐릭터와 연기자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펼치고 선물을 전달하는 이 행사는, 몸이 아파 테마파크에 오기 힘든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연말의 병동을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웠다.[BANNERAREA50CD]

사실 '찾아가는 테마파크'는 19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롯데월드의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활동이다. 오랜 기간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온 이 뜻깊은 행사는 2022년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개장하면서 부산·경남 지역으로 그 무대를 넓혔다. 이번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방문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연장선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다.
롯데월드 부산의 따뜻한 나눔은 '찾아가는 테마파크'에만 그치지 않는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소개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드림 잡(JOB)'과, 평소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파크로 초청하는 '드림 티켓' 행사 역시 꾸준히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올 한 해에만 7,100여 명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이웃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