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즈
24~25 흥국생명의 우승 부를 '외국인 공격수' 찾았다!

[BANNERAREA50CD]이번 드래프트에서 흥국생명은 마지막 순번에 지명했는데, 이는 현대건설이 모마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였다.
아본단자 감독은 "추첨 결과가 운이 좋지 않았지만, 투르쿠 부르주를 잘 알고 있기에 선택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출신 투르쿠 부르주는 페네르바체에서 2번째 아포짓 스파이커로 뛴 경험이 있으며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한 선수이다.
한편, 지난 시즌에는 김연경이 흥국생명을 이끌며 MVP에 선정되었다. 김연경은 은퇴를 고민했으나,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당한 후 1년 더 뛰기로 결정했다.
흥국생명은 김연경과의 호흡을 고려해 FA 시장에서 외국인 공격수를 영입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하지만 투르쿠 부르주의 합류로 팀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