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타임즈

뉴진스, 멕시코 그룹 '진스'와 유사성 주목 받아


걸그룹 뉴진스가 멕시코 걸그룹 '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빌리프랩 걸그룹 '아일릿'과의 유사성 논란을 제기한 가운데, 뉴진스의 다른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 일부 네티즌들은 뉴진스가 1990년대 멕시코 걸그룹 진스를 모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혹은 멕시코 현지 언론의 이전 보도를 기반으로 하며, 해당 보도에서는 두 그룹의 시각적 요소와 이름, 폰트 등에서 유사성을 지적했다.

 

그들은 뉴진스와 진스가 모두 'Y2K'를 콘셉트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사성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뉴진스와 아일릿의 안무 유사성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데, 이에 대해 관련자들은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해 진스의 멤버 파티루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뉴진스의 표절 의혹을 공유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앞서 민 대표의 기자회견에서도 뉴진스와 아일릿 간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표절설을 재차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