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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후 미래는? '일할 사람이 사라진다'

[BANNERAREA50CD]특히 책에서는 노동시장에서의 인력 수급에 대한 고민도 제기된다. 나이 든 인력은 늘어나는 반면 젊은 취업자는 줄어들고 있어 인력 구조에 불균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노동시장에서의 인력 수급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한다.
노동시장의 불균형은 각종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젊은 노동자의 빈자리를 나이 든 노동자가 메우는 것이 최선일까? 여성과 중장년층의 노동 참여를 활성화한다면 어떤 효과를 가져올까? 외국인 노동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노동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될까? 이에 대한 대응책을 효과적으로 찾아 현실에 적용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둡지 않게 새롭게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