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즈
韓 30대 그룹 임원 여성 비율 7% 넘어

[BANNERAREA50CD]여성 임원 비중이 가장 높은 그룹은 카카오(21.3%), 네이버(18.7%), 신세계(17.8%), 셀트리온(16.8%), CJ(15.1%) 순이었다. 여성 임원 수가 가장 많은 그룹은 삼성(169명), SK(108명), LG(77명), 현대차(69명), 롯데(58명)였다.
30대 그룹 여성 대표이사는 8명으로, 이부진(호텔신라), 이정애(LG생활건강), 최수연(네이버), 정신아(카카오), 박애리(HSAD), 이선주(KTis), 한수미(나래에너지서비스), 김제현(스튜디오드래곤)으로 조사됐다.
최고령 여성 임원은 81세의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최연소는 35세의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