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건강과 힐링을 함께 '쉴랜드' 치유관광지로 우뚝!


전북 자치도 순창군 소재의 건강과 힐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쉴랜드'가 '웰니스관광지'에 이어 여행이나 문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치유관광지'로 선정되었다.

 

21일 순창 쉴랜드에 따르면 "전북 자치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 이름을 올렸다"라며 순창 쉴랜드가 치유음식,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등 5개 테마 중 ‘치유음식’ 분야로 10선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쉴랜드는 49만㎡(약 15만 평) 규모로 치유를 위한 체험 공간, 요리실습, 쉴 카페, 1인 1실 숙소, 황토 방갈로, 편백 숲 등의 다양한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프로그램 고도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쉴랜드를 치유 시설의 명품으로 자부하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특색 있는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