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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언비어 퍼뜨린 대만 정치평론가 5명 제재'..분리 독립주의자 처벌 법안 발표
중국이 대만 정치 평론가 5명을 제재하고, '분리 독립주의자'를 처벌하려는 법안을 낼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BANNERAREA50CD]중국의 이번 제재는 다음 주 초 취임할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으로 인해 대만 정부와의 관계가 어려워질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칭더 총통 당선인은 20일 취임식을 하고 현 임기를 시작하며, 중국은 2016년 이후 대만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강도 높은 군사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