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기후동행카드 내·외국인 사용할 수 있는 '단기 정기권' 출시

[BANNERAREA50CD]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의 관광정보센터 및 지하철 역사 내 충전기를 통해 실물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외국어 책자와 영문 안내 홈페이지가 마련될 예정이다.
내국인 관광객은 실물카드와 모바일 카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당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문화·공연 시설 등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단기 정기권 출시로 서울의 관광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도시들이 운영하는 관광객용 교통 패스와 유사한 혜택을 서울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