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타임즈
한동훈, 김건희 여사 사과 의향 논란에... '대통령과 충분히 소통'

[BANNERAREA50CD]이 발언은 윤상현 후보가 '김 여사의 사과 의향이 담긴 문자를 무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대통령과 소통이 안 된 이유'를 묻자 나온 답변이다. 한 후보는 "대통령과 논의한 내용을 상세히 알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충분히 소통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후보는 "김 여사는 사과할 의사가 없었고, 공적인 문제가 개인적인 소통으로 해결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상황이라도 똑같이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도 사과하지 않았고,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에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